사진을봐야 판단가능하겠는데..물론 맛까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적어도

저것만 모아도 직장내괴롭힘이네

일단 회사 점심이 12000원 이면 개*끼 박고 시작해도 무죄
매일 갈비라도 줘?

관두지 않고 저런 글 쓰고 있다는 게 더 놀랍; 
대학교 때- 노가다 했는데 딱 저랬음
공사장이 멀어서 승합차로 터미널 모아서 출퇴근하는 곳이었는데. 
그러다 보니 뭐 사 먹을 곳이 없음. 함바집에서 정말 작게 음료랑 과자 몇 개 파는데.
그 전체를 공사 책임자 와이프인가 누가 했었음.
진짜 식사는 김치 김 이런 수준으로 나오고 밥 값은 비싸고
그 식권으로 음료수를 사 먹으면 당시에 환타 패트 1개 사 먹을 수 있었음 ㅋㅋ
아니 식권은 5천원 짜리인가 그런데 음료 1개 사면 끝임. 
요즘은 뭐 입찰 통해서 한다 어쩐다 해서 잘 모르것는데
당시는 정말 이런 공사장 1-2개 돌리면 빌딩 산다는 말이 정말이구나 싶었음.

ㅋㅋ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