75세 어르신? 응원단장 선보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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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영원한 응원단장’ 75세 임성훈, 연대 축제 뒤집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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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성훈, 연대 창립 140주년 기념 ‘연세여, 사랑한다!’ 무대에 올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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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학생 시절, 연대 응원단장 맡아
예능 프로그램 ‘순간포착! 세상에 이런 일이’로 오랜 사랑을 받은 방송인 임성훈(75)이 연세대 축제 무대에 올라 후배들과 열정을 나누는 모습이 화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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댓글목록
스토리1님의 댓글
스토리1 작성일멋지셔요. 저 연세에 저렇게 젊은열정으로!! 응원단장이라뇨! 멋지십니다
rbtruf님의 댓글
rbtruf 작성일와 저 나이에 뭔가 저렇게 할 수 있다는 게 대단한데요??? 75세면 아무리 요즘에라도 젊다고는 잘 안 하는 연령대인 것 같은데.....
산들1님의 댓글
산들1 작성일저는 저 나이에 저렇게 열정적으로 못할텐데.... ㅜㅜ 멋지신분이네요...
재우찡님의 댓글
재우찡 작성일진짜 멋지신분 ㄷㄷㄷㄷㄷㄷㄷㄷ
범이범이님의 댓글
범이범이 작성일그 나이로 안 보이시네요 역시 나이는 숫자일뿐 멋지시네요
